[특징주] 저PBR로 뜬 현대차, 신용 등급 상향에 날개
문수빈 기자 2024. 2.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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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를 타고 날았던 현대차가 호재에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전날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대차의 신용 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현대차 외에도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같은 수준으로 신용 등급을 올렸다.
A등급인 자동차 기업은 현대차, 기아, 도요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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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순자산비율(PBR) 테마를 타고 날았던 현대차가 호재에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12% 오른 2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대차의 신용 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현대차 외에도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같은 수준으로 신용 등급을 올렸다. 이들 기업이 무디스로부터 A등급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A3는 무디스의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다. A등급인 자동차 기업은 현대차, 기아, 도요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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