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보합권 출발… 10년 국채선물 가격, 4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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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박스권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도 소폭 하락하는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9bp 오른 3.327%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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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도
미국채 10년물, 아시아장서 1.4bp 오른 4.108%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박스권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도 소폭 하락하는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422계약, 투신 110계약, 연기금 119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286계약, 은행 500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507계약, 투신 22계약, 은행 30계약 순매도를, 연기금 87계약, 금융투자 363계약 순매수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9bp 오른 3.327%를 기록 중이다. 20년물은 2.1bp 오른 3.344%, 30년물은 2.1bp 오른 3.309%를 보인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572%를, 레포금리는 3.60%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지준 마감일인 만큼 은행간 적수조정을 위한 콜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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