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 나선 광양경체정, 설 연휴 환경오염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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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업지원 서비스를 펼치며 올해를 투자유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지킴이로 나선다.
7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광양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관리 취약시기에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께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관리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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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업지원 서비스를 펼치며 올해를 투자유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지킴이로 나선다.
7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그동안 사업장 사전계도과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 기간(9~12일)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관내 산업단지 주변 오염물질 배출 우려 사업장과 인근 하천 등을 중심으로 집중감시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상황실 신고 접수 시 즉각 대응에 나설 예정이며, 오염물질 외부 유출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광양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관리 취약시기에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께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관리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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