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저PBR 고속도로 달리는 현대차…시총 51兆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차(005380)가 7일 3%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시가총액은 51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차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PBR 매력이 부각되는 중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문에서 매월 1 조원 내외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배당 재원이 튼튼하며, 금융회사와 달리 정부의 배당규제도 없어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장 모범적인 회사"라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차(005380)가 7일 3%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시가총액은 51조원을 넘어섰다.
시가총액은 51조4022억원 수준까지 늘었다. 지난 5일 4%대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 5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안착을 시도하는 모양새다.
현대차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PBR 매력이 부각되는 중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문에서 매월 1 조원 내외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배당 재원이 튼튼하며, 금융회사와 달리 정부의 배당규제도 없어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장 모범적인 회사”라 평가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부천에 핀 부동산 '몰락의 꽃'…원인 알아보니
- 이부진, 마이크 잡고 ‘사랑으로’ 열창…어떤 행사였길래?
- 만삭 며느리 살해한 시어머니, 이유는…[그해 오늘]
- ‘최고 평점’ 조현우가 빛날수록 한국의 결승행은 어두워졌다 [아시안컵]
- “대리기사 불렀냐”더니 다짜고짜 폭행…CCTV에 비친 男, 무슨 일
- “여전히 군무원으로 근무”…故 표예림 학폭 가해자 근황 보니
- 줄기세포로 만든 독도새우…2년내 식탁에 오릅니다
-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20대 女 DJ, 구속 전 SNS부터 챙겼다
- 길가는 20대女 턱뼈 부러뜨리고 밟고…만취 남성 체포
- “손흥민이 설거짓감을 잔뜩 준다”…뜻밖의 고통 호소한 이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