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민영규 2024. 2. 7.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2024년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 사업화 기획, 로드맵 설계 컨설팅 ▲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 검증, 시험·인증, 신뢰성 평가 비용 등 상용화 제반 비용 ▲ 기보의 지식재산권(IP) 인수보증에 대한 이차보전 금융혜택 등 최대 1억2천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2024년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도입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밀착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 사업화 기획, 로드맵 설계 컨설팅 ▲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 검증, 시험·인증, 신뢰성 평가 비용 등 상용화 제반 비용 ▲ 기보의 지식재산권(IP) 인수보증에 대한 이차보전 금융혜택 등 최대 1억2천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발명자의 기술지도 컨설팅을 추가하고 이차보전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통합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보는 1차 서면평가에 이어 2차 현장평가와 최종 심의를 거쳐 40여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기보는 또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