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재단, 제1회 안동문화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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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은 '제1회 안동문화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안동문화상은 안동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우수한 문화예술 작품을 발굴해 지역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안동을 널리 알려 안동시 문화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안동문화상이 첫 회를 진행하는 만큼 여러 분야에 대한 확장성을 생각하고 있다"며 "전국의 신인·기성작가를 포함한 문학인, 미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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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까지 접수…당선작 9월 발표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제1회 안동문화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안동문화상은 안동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우수한 문화예술 작품을 발굴해 지역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안동을 널리 알려 안동시 문화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1차 작품 제출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1차 심사에서 2차 심사 대상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는 수상 후보작 선정 후 운영위원회 최종 의결을 통해 9월께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출품작품은 미발표 순수 창작작품으로, 안동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주제로 해야 한다.
공모분야는 문학분야(시, 소설)와 미술분야(한국화, 서양화)로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성·신인 제한이 없다.
다만 미술분야는 2005년 7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19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안동문화상이 첫 회를 진행하는 만큼 여러 분야에 대한 확장성을 생각하고 있다"며 "전국의 신인·기성작가를 포함한 문학인, 미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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