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7일 0.250%↓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4,000 원, 살때 36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는 팔때 246,500 원, 살때 277,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는 팔때 191,500 원, 살때 216,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7,000 원, 살 때 14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 원, 살 때 3,7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7일 하락했다.
2024년 2월 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7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3,000원(VAT포함)이다.
18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700원이다.
14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7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 126,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110원이며, 팔때 3,05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7일 09:03:27 5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702.83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920.52원 보다 217.69원 (등락률 -0.250%)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5,136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3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5.49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6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025% 변동하여 T.oz(약31.1g)당 0.50달러(등락률 -0.025%)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3분 기준 1325.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9.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34.3%로, 0.5%p 인하 확률은 4.7%로 전망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CNBC방송 인터뷰에서 경제의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를 결정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내려가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현재의 자신감은 높지만 인하 전에 더 많은 확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FOMC가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올해 1.25%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파월 의장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 폭과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느릴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이어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높은 금리가 경제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계속된다면 물가는 정상화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더 많은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점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조기 인하 지연 발언에 금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올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표는 53.4를 기록하여 예상치인 52와 전월치인 50.5를 상회했다.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50을 상회한 것으로,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지표에 따르면 고용 상황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업 고용지수는 전달 대비 6.7포인트 상승하여 50.5를 기록했다. 또한, 서비스업 신규 주문지수도 55로 상승했다. 미국의 소비자 가격지수는 지난달보다 7.3포인트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채권 시장에서는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 미국의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물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파월 의장의 발언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중국의 올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7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중국의 서비스업은 13개월째로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50선을 웃돌며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이 경제지표는 산업별 체감 경기를 나타내며, 50을 넘으면 업황이 확장되고, 50을 밑돌면 위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서비스업 신규 수요 둔화가 서비스업의 성장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신규 주문이 전월 대비 2.2포인트 감소하여 51.5로 기록되었다. 중국의 서비스업 기업은 신규 고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업들은 신규 고객 유치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를 인하하면서 물가지수가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경제는 부동산 부문의 침체와 경기 침체 등 악재가 쌓이고 있다. 중국 경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 지방정부 부채의 증가 등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과 부정적인 요인들에 직면하고 있으며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중국 정부는 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도 재정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큰 효과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2.2%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지난 11월 예상치인 2.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한국 정부의 전망치와 같다. 소비자물가 전망률은 2.7%로 지난해 11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계 경제 성장률은 2.9%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미국 2.1%, 중국 4.7% 성장률을 전망했다. OECD는 중동의 정세불안과 고금리 여파를 세계 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지목하면서, 금리인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은 신중하게 유지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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