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용암 협곡 배경 던전 '혼돈의 그림' 선봬

강미화 2024. 2. 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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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 용암 협곡 배경의 신규 던전 '혼돈의 그림자'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던전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70레벨 이상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탐사 효과'는 제노니아의 여러 대륙마다 탐사 레벨을 올려 해당 대륙에서만 발동하는 각종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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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 용암 협곡 배경의 신규 던전 '혼돈의 그림자'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던전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70레벨 이상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강력한 적들이 출현하는 만큼 '영능의 잔재'와 유니크 장비, 에픽 아이템 레시피 조각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은 더 높은 층으로 올라갈 때마다 획득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개화 시스템'과 '탐사 효과'가 추가된다. '개화'는 '영능의 씨앗'을 재료로 장비에 다양한 스킬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능의 씨앗은 영능의 잔재를 모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비별로 최대 5단계까지 개화해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탐사 효과'는 제노니아의 여러 대륙마다 탐사 레벨을 올려 해당 대륙에서만 발동하는 각종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탐사 레벨에 따라 공격력 강화, 경험치 및 골드 획득 증가 등 강력한 효과를 더한다.  

설 명절을 맞아 이벤트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설 맞이 개화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희귀한 영능의 잔재' '반짝이는 깃털' 등 장비 개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설맞이 세뱃돈 미션 이벤트'는 미션을 달성하면 골드, 젠, 주화 등 다양한 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설맞이 떡국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 각종 이벤트와 '월드보스' '파티 던전 보스' 등 인게임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이벤트 아이템 '설맞이 떡국'을 받아 게임 내 이벤트 창에서 '소환권', '보스 정수' '재련석' 등 유용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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