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설 연휴 '종합 상황반' 운영, 직원 117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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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설 명절 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12일 4일 간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며 "사고 없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면서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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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설 명절 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12일 4일 간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7일 횡성군에 따르면 상황반은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의료·방역, 교통 등 불편 사항을 신속히 대응 처리하기 위해 13개 분야에서 81명과 9개 읍면에서 36명의 직원이 투입된다.
주요 상황반으로 ▲폐기물 종합처리 상황실 ▲민원처리 대책반 ▲노인 돌봄 ▲결식 복지대상자 급식 제공 ▲물가안정 종합상활실 ▲ASF 비상 방역 특별대책 상황실 ▲산불방지 대책본부 ▲재난 상황반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며 "사고 없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면서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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