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내일 밤 귀국‥유럽파는 곧바로 소속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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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패한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과 국내파 선수들로 이뤄진 본진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밤 귀국할 예정이며 손흥민과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에서 0-2로 완패하며 64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고, 경기 후 손흥민은 "늦은 시간까지 많은 성원 보내주셨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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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패한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과 국내파 선수들로 이뤄진 본진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밤 귀국할 예정이며 손흥민과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에서 0-2로 완패하며 64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고, 경기 후 손흥민은 "늦은 시간까지 많은 성원 보내주셨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934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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