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무소속 돌풍부나...무소속 최경환 41.8% VS 국민의힘 윤두현 2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산시민들의 지지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역 언론이 경산시 총선 여론조사 결과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도가 41.8%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후보군과 최경환 전 부총리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서도 모두 최 전 부총리가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대1 가상대결 윤30,3%, 최48.6%
국민의힘 후보군과 1대1 가상대결 모두 승리
[더팩트ㅣ경산=박성원 기자] 오는 4월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산시민들의 지지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역 언론이 경산시 총선 여론조사 결과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도가 41.8%로 1위를 기록했다.
윤두현 국민의힘 국회의원(22%),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13.3%), 남수정 진보당 경북도당 위원장(5%), 류인학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3.1%)이 뒤를 이었다. 기타인물(2.5%), 지지인물 없음(8.2%), 잘 모름(4.1%)로 나타나면서 부동층은 14.8%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군과 최경환 전 부총리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서도 모두 최 전 부총리가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최경환 대 윤두현 대결에선 48.6% 대 30.3%로 최 예비후보가 18.3% 높았다.
최경환 대 류인학 대결에선 54.8% 대 12.3%로 최 예비후보가 42.5% 앞섰다.
최경환 대 조지연 대결에선 52.4% 대 19.7%로 최 예비 후보가 32.7% 차이로 우세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70%, 더불어민주당15.2%, 녹색정의당1.5%, 진보당1.1%, 기타정당2.4%, 지지정당 없음7.7%, 잘 모름2.1%다.
이상은 경북일일신문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3일 양일간 만18세 이상 경북 경산시 지역민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이 다시 쏘아올린 '메가서울'…실현 가능성은 물음표
- "이선균 추도" 주호민에…특수교사 "감정상해죄 고소 없었으면"
- [이철영의 정사신] '또 위성정당' 승리에 눈먼 정치권
- 오세훈의 '3000만 관광객' 목표…과제는 야간관광
- [취재석] "1억 쯤이야"…이중근 부영 회장, 넉넉한 곳간서 나는 선심?
- [K-덕질의 세계③] 팬들의 사랑에 응답하는 ★, '쌍방향'이 대세
- 총선·명절 전 정부·여당 정책몰이…받아치는 민주당
- 국민의힘, '공천경쟁' 교통정리 돌입...대통령실 출신은?
- 지난해 4분기도 적자…SK온, 올해 흑자전환 목표 달성할까
- 이솜, 모든 걸 내려놓은 'LTNS'→대체불가 존재감 증명[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