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쌀쌀' 오후에 '포근'···"평년 기온보다 따뜻"

장형임 기자 2024. 2. 7.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7일은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쌀쌀하지만 오후 들어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사이였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영하 0.8도, 인천 영하 2.4도, 대전 영하 0.6도, 광주 영상 0.6도, 대구 영상 0.8도, 울산 0도, 부산 영상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기온 영하 7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 영상 3~9도 예상
포근한 날씨 속에 비가 내린 5일 오후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에 활짝 핀 매화 뒤로 우산 쓴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수요일인 7일은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쌀쌀하지만 오후 들어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사이였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영하 0.8도, 인천 영하 2.4도, 대전 영하 0.6도, 광주 영상 0.6도, 대구 영상 0.8도, 울산 0도, 부산 영상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은 흐리고 나머지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강원중·남부동해안에 눈이 조금 오고 경기동부·충북북부·경북북부엔 눈발이 날리겠다.

또 강원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나가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먼바다와 제주남쪽먼바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45㎞(8~12㎧)로 불고 물결이 1.0~2.5m 높이로 일겠다.

이날 밤부터 8일까지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으니 조심해야 한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