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법안통과율 강원 1위 이철규, 전국 4선 이상 1위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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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가 4·10 총선 체제로 접어들며 사실상 당면 국회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도출신 의원 중 '법안 통과율'이 가장 높은 의원은 이철규(국민의힘·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도내 현역 의원들의 법안 통과율을 살펴보면 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기준,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45.83%(48건 중 22건) △노용호(〃·전 춘천갑 당협위원장) 43.18%(대표발의 44건 중 통과 19건) △박정하(〃·원주 갑) 33.33%(18건 중 6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31.25%(32건 중 10건) △허영(더불어민주당·춘천·철원·화천·양구 갑) 26.66%(90건 중 24건) △송기헌(민주당·원주 을) 26.58%(79건 중 21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25.42%(59건 중 15건) 의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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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가 4·10 총선 체제로 접어들며 사실상 당면 국회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도출신 의원 중 ‘법안 통과율’이 가장 높은 의원은 이철규(국민의힘·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5일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입법활동 분석자료(2024년 1월 9일까지 기준)’에 따르면 이 의원은 21대 국회 내에서 총 50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가운데 원안·수정의결 및 대안·수정안 반영 포함을 포함해 31건이 통과, 62%의 법안 통과율을 보였다.
이는 도내 정치권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자, 전국을 기준으로 했을 땐 3번째로 높은 통과율이다.
4선 권성동(국민의힘·강릉) 의원의 경우 ‘4선 이상 국회의원의 법안발의 및 통과율 현황’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권 의원은 총 4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17건을 통과시켜 법안통과율 42.5%를 기록했다.
이 외 도내 현역 의원들의 법안 통과율을 살펴보면 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기준,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45.83%(48건 중 22건) △노용호(〃·전 춘천갑 당협위원장) 43.18%(대표발의 44건 중 통과 19건) △박정하(〃·원주 갑) 33.33%(18건 중 6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31.25%(32건 중 10건) △허영(더불어민주당·춘천·철원·화천·양구 갑) 26.66%(90건 중 24건) △송기헌(민주당·원주 을) 26.58%(79건 중 21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25.42%(59건 중 15건) 의원 순이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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