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커쇼=다저스, 1+1년 계약 마침내 합의! 오타니와 원투 펀치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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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커쇼는 다저스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LA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에이스인 좌완 클레이튼 커쇼가 구단과 재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커쇼는 다저스에서 지난해까지 16시즌 동안 425경기 등판, 210승 92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커쇼와 계약에 따라 선발진이 더욱 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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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역시 커쇼는 다저스였다. 17년 동행을 이어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LA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에이스인 좌완 클레이튼 커쇼가 구단과 재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커쇼는 다저스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는 다저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커쇼는 다저스에서 지난해까지 16시즌 동안 425경기 등판, 210승 92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 특히 2014년 MVP, 사이영상 3회, 올스타 10회 선정에 오른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24경기에서 131.2이닝 던지며 13승 5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커쇼가 텍사스로 향할 것"이라는 현지 예상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루머에 불과했다. 특히 4일 열린 다저스 팬 패스티벌에서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은 "커쇼와 협상을 이어나가는 중"이라며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커쇼와 계약에 따라 선발진이 더욱 단단해졌다. 이번 오프시즌 영입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까지 합해지면서 올 시즌을 더욱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커쇼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왼 어깨 수술을 받아, 올 시즌 후반기가 지나야 복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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