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용산 집단 마약 모임 관련자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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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한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서 함께 마약 모임을 한 이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7일) 오전 10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모 씨와 이 모 씨 등 6명의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마약 모임에 참여한 20여 명에게 마약류와 투약 장소를 제공하거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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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한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서 함께 마약 모임을 한 이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7일) 오전 10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모 씨와 이 모 씨 등 6명의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마약 모임에 참여한 20여 명에게 마약류와 투약 장소를 제공하거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함께 있던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지면서 마약 모임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정 씨와 이 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8년을 구형하고, 나머지 4명에게도 징역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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