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다음주 새 후원사 밝힐 듯…발표 암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다음주 중대 발표를 암시했다.
새 후원사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우즈가 새로운 후원사를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즈는 자신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시작 전에 새 후원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다음주 중대 발표를 암시했다.
새 후원사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우즈는 7일(한국시간) SNS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면서 "비전은 그대로다(The vision remains the same)"고 적었다. 글 뒤에는 '2.12.24'라고 적어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달 12일 중대 사실을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우즈가 새로운 후원사를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즈는 27년간 후원사였던 나이키와 지난달 결별했다.
우즈는 자신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시작 전에 새 후원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이달 15~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우즈는 현재 테일러메이드의 클럽과 브리지스톤의 골프공, 풋조이의 골프화를 사용한다.
현지 언론들은 테일러메이드의 '선데이 레드'가 우즈의 새 의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