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언니들이 온다…김희애→이보영, 스크린·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들 [MK★이슈]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2. 7. 08: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희애, 김하늘, 김남주, 이보영 등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들이 2024년 출사표를 내던졌다. 대중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언니들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김희애, 2024년에도 열일 행보
먼저 배우 김희애는 2024년 세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오는 7일 영화 ‘데드맨’으로 먼저 만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들이 2024년 출사표를 내던졌다. 사진 = 천정환 기자, DB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이만재(조진웅 분)과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애는 이름을 알리는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볼륨감 넘치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컬러 렌즈,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외적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허진호 감독의 신작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돌풍’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올해에도 열일을 선포한 김희애의 컴백이 기대를 모은다.

김하늘, 8년 만에 KBS 드라마 복귀
2022년 세 여자의 욕망을 그린 tvN 드라마 ‘킬힐’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하늘이 이번엔 기자로 변신한다.

그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배우 연우진과 장승조와 호흡한다. 김하늘이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2016년 ‘공항 가는 길’ 이후 8년 만이다.

2022년 세 여자의 욕망을 그린 tvN 드라마 ‘킬힐’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하늘이 이번엔 기자로 변신한다. 사진 = DB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결과가 좋으면 과정 따윈 쪽팔려도 상관없다’는 모토로 사건 현장을 휘젓고 다니는 서정원은 인기 시사 프로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김남주, 13년 만에 MBC 드라마로 컴백
‘드라마의 여왕’ 김남주가 2018년 출연했던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이어 6년 만에 ‘원더풀 월드’로 복귀한다.

내달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김남주가 ‘원더풀 월드’로 복귀한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여기에 드라마 ‘트레이서 1,2’와 ‘보이스2’를 연출한 이승영 감독과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게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 은수현 역을 맡았다. 완벽한 일상을 누리던 중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고 희망마저 뺏겨 결국 자신이 직접 가해자를 처단하는 캐릭터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 은수현이 배우 김남주를 만나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그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와 호흡을 맞춘다. 내달 1일 방송.

이보영, 이번엔 미스터리 서스펜스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대행사’로 시청률 1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보영이 이번엔 미스터리 서스펜스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배우 이보영이 쿠팡플레이 ‘하이드’로 돌아온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쌈, 마이웨이’ 등을 연출한 김동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 글로리’ 제작진까지 합류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수작 탄생을 예고한다.

이보영은 사라진 남편을 쫓는 아내 나문영을 연기하고,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 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에는 이무생이 나선다. 내달 23일 오후 10시 공개.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