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최대 40% 할인

달콤한 무드 더해줄 '와인'과 '샴페인'도 선봬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총 300여 종의 밸런타인데이 행사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인기 상품인 '초콜릿'과 '카라멜' 등을 비롯해 기념일에 달콤한 무드를 더해줄 '와인'과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마테즈 틴트러플 초콜릿(3종)'은 40% 할인하고 '페레레로쉐(5종)'는 10% 할인한다. '엠 앤 엠즈 편 사이즈 밀크/피넛(500g)'은 30%, '오리온 핫브레이크 미니 오리지널/땅콩 카라멜(715g)'은 20% 각각 할인한다.

이탈리아산 '칸티 와인(2종/750mL)'과 프랑스산 '뵈브 클리코 샴페인 옐로우 레이블(750mL)'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모두 3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명절 직후 급증하는 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완구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완구 대전'도 함께 개최한다.

'레고 인기상품(100여종)'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한다. '산리오 캐릭터즈 완구 인기상품(20여종)', '파워레인저(5종)',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7종)'은 모든 고객 대상 20% 할인한다.

키덜트 족들을 위한 장난감도 최적가로 준비했다. '직수입 R/C카(10여종)'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닌텐도 스위치 일반/OLED 본체(상품권 증정 제외)'는 1만원 할인한다.

오는 8~14일까지 명절 인기 먹거리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딸기(4종)', '더 큰 단감(5입)'을 할인하고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은 40% 할인, '호주청정우 안심(100g)'은 14일 단 하루 매장에서 반값에 살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쿠키 등 각종 인기 제품부터 함께 곁들이면 좋은 와인과 위스키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준비했다"며 "명절 전후로 수요가 급증하는 완구 및 인기 먹거리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