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설악교서 차대차 사고…사망2·부상1
김의석 기자 2024. 2. 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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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46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 남설악교 중간지점에서 차대차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 당했다.
남설악터널을 지나 오색방향 다리 위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했다.
SM5 운전자와 동승자는 끝내 숨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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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김의석 기자 = 6일 오후 4시46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 남설악교 중간지점에서 차대차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 당했다.
남설악터널을 지나 오색방향 다리 위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했다.
현장에선 SM5 운전자 70대 남성과 동승자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스타렉스 운전자 60대 남성은 흉통(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SM5 운전자와 동승자는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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