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최하위’ 삼척시, 청렴 시책·교육 강화
정면구 2024. 2. 7. 08:15
[KBS 춘천]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은 삼척시가 청렴 시책과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자가 학습 시스템'을 운영해, 청탁 금지나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꾸준히 교육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직원 설문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 등을 조사하고, 청렴 시책에 반영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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