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컴퓨터 재활용업체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임예진 2024. 2. 7. 08:09
오늘(7일) 새벽 1시쯤 경기 평택시에 있는 컴퓨터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서 작업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밖에 쌓여 있던 컴퓨터 부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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