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도요타·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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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자동차 품질 사기극 '도요타·테슬라'
세계 1위 자동차 회사 도요타 하면 '품질 경영'을 내세우는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품질 경영의 대명사'란 수식어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드러난 '도요타 엔진 게이트 사건'으로 때문인데, 이런 데이터 조작 사건이 올해가 처음도 아닙니다. 도요타 일본 공장을 멈추게 한 자동차 품질 사기극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차 타고 잘 나가고 있는 와중에 품질 이슈가 또 터졌다고요.
- 세계 1위 도요타의 '민낯'…품질 인증 조작 논란
- 계열사 도요타자동직기, 디젤 엔진 '데이터 조작'
- 엔진 출력 시험서 연료 분사량 조절…성능 데이터 조작
- 10개 차종 출하 중단…"日 공장 9일까지 올스톱"
- 잇따른 품질 조작…품질 경영의 도요타 뿌리 '흔들'
- 다이하츠 충돌·배기가스·연비시험 과정서 174건 부정
- 히노자동차도 20년 동안 배기가스·연비조작 드러나
- 도요타 흔든 '조작 스캔들'…리콜 등 손실 불가피
- 도요타, 2015년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교훈 잊었나
- '디젤 게이트' 이후 1070만 대 리콜…10조 원 이상 지출
- 도요타식 효율경영이 원인…"까다로운 개발 조건 요구"
- 도요타 조작 게이트 후폭풍…내연기관 종말 앞당기나
- 도요타의 위기, 현대차 등 경쟁사에는 기회 요인
- 고개 숙인 아키오 회장, 그룹사 대규모 부정행위 사과
- 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도요타, 부정 스캔들 터져
- 아키오 회장 "규모 확대 우선시…소중한 가치관 망각"
- 도요타, 지난해 1100만 대 이상 판매…4년 연속 1위
- 다이하츠·도요타자동직기 등서 품질인증 부정 의혹
- 창업자 가문 4세 아키오 회장, 직접 사태 해결해야
- 도요타 시총 사상 첫 50조 엔 돌파…日 기업 중 유일
- 도요타 주가, 어제(6일) 4.78% 오른 3135엔…사상 최고
- 日 통신기업 NTT, 1987년 시총 49조 6000억 엔 기록
- 도요타 시총 1996년 6월 첫 10조 엔 돌파…5배로 늘어
- 계열사 품질 부정 논란 악재에도 엔화약세 등 효과
- 예상치 웃도는 실적 전망·자사주 매입 기대감 반영
- 2023회계연도 순익 전망치 증가…2년 만에 최대 흑자
- 도요타 인기 배경은 외국인 투자자의 日 기업 재평가
-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속 'HEV 재조명' 효과도
- 도요타 PBR 1.3배대, PER 10배대…추가 상승 기대
- 35년 이어진 도요타 '속임수'…생산방식 TPC 흔드나
- 도요타 생산방식 'TPC', 포드 시스템과 양대 산맥
- 도요타의 성공 비결은 고장 나지 않는 '기술' 지상주의
- "재고 없이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만 부품 들여온다"
- 35년 이어진 도요타 '속임수'…잇단 부품 결함 문제도
- 다이하츠, 25개 항목서 34년간 174개 데이터 조작
- 다이하츠 대규모 조작은 내부고발로 세상에 알려져
- "다이하츠, 측면 충돌 테스트 결과 속였다" 폭로
- 업계 반응…'품질 경영' 대명사 도요타가 무너졌다
- 품질 조작 원인은 '목표지향주의'·'상명하복 문화'
- 일본의 자존심 도요타…기업과 도시의 상생 모델 주목
- 도요타 공장으로 시작해 본사까지 이전한 고로모 시
- 1959년 1월 주민 뜻에 따라 고로모→도요타로 변경
- 도요타 본사 중심, 자동차 산업 주도 공장들 배치
- 도요타와 협력업체 연결…도요타시 실업률 최저 수준
- 연일 하락하던 테슬라, 저가 매수에 2% 반등 성공
- 테슬라 '겹악재'…독일 SAP 구매 중단·목표주가 하향
- 테슬라, 올들어 25% 이상 급락…머스크 리스크 탓
- 머스크, 또 불거진 마약 복용 의혹…WSJ "마약 파티"
- "파티서 케타민 복용하고, 액상 엑스터시 마셨다"
- 머스크는 마약 의혹 전면 부인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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