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아 광주공항 대합실서 '전통주 판매전' 진행

최성국 기자 2024. 2.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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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대합실에서 전통주 판매전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공항은 공항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류 판매전을 준비했다.

이근수 광주공항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전을 통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항 이용객들이 보다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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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까지…광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제공
광주공항./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대합실에서 전통주 판매전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공항은 공항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류 판매전을 준비했다.

광주시 산하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도 판로를 제공했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담양의 대통대잎술, 남원의 수제 막걸리 등 전국의 대표 특산주류가 판매된다. 시음도 가능하다.

전남 유기농 쌀로 만든 오란다 선물세트 등 다양한 특산품도 함께 판매된다. 판매전은 5월5일까지 진행된다.

이근수 광주공항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전을 통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항 이용객들이 보다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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