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아 광주공항 대합실서 '전통주 판매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대합실에서 전통주 판매전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공항은 공항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류 판매전을 준비했다.
이근수 광주공항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전을 통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항 이용객들이 보다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은 대합실에서 전통주 판매전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공항은 공항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류 판매전을 준비했다.
광주시 산하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도 판로를 제공했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담양의 대통대잎술, 남원의 수제 막걸리 등 전국의 대표 특산주류가 판매된다. 시음도 가능하다.
전남 유기농 쌀로 만든 오란다 선물세트 등 다양한 특산품도 함께 판매된다. 판매전은 5월5일까지 진행된다.
이근수 광주공항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전을 통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항 이용객들이 보다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