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암동 상가주택서 불…1명 연기흡입
양희문 기자 2024. 2.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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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20분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 5층짜리 상가주택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2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밤늦은 시간이어서 상가에 사람이 없는 데다 5층에만 거주 세대가 있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매트리스 등 가재도구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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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6일 오후 11시20분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 5층짜리 상가주택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2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밤늦은 시간이어서 상가에 사람이 없는 데다 5층에만 거주 세대가 있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매트리스 등 가재도구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에탄올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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