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리스크에 건설사 유동성 공급 이어져
강은나래 2024. 2. 7. 07:52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건설사에 유동성 공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시중은행, 증권업계와 함께 2조3천억원 규모의 PF 매입 펀드를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건설은 국민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산업은행, KB·대신·키움증권 등과 2조3천억원 규모의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를 조성합니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3조2천억원 규모의 미착공 PF 만기를 맞아 차환 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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