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양돈농가서 불…돼지 1400마리 소사

양희문 기자 2024. 2. 7. 07: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어
7일 오전 2시13분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연천소방서 제공)/뉴스1

(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7일 오전 2시13분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돈사 1개동(500㎡)이 불타 돼지 1400여 마리가 소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42명을 투입해 오전 3시2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