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고물 수거 작업하던 50대 심정지…고철에 머리 다쳐

김채은 2024. 2. 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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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고물 수거 중이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가 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6분쯤 칠곡군 가산면에서 A(50대) 씨가 고물을 수거해 이동하던 중 고철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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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고물 수거 중이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가 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6분쯤 칠곡군 가산면에서 A(50대) 씨가 고물을 수거해 이동하던 중 고철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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