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20연패 수렁…여자배구 최다 연패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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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20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연패 타이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주포 야스민의 부상 공백에도 박정아의 활약 속에 1, 2세트를 내리 따내 연패 탈출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전열을 정비한 GS칼텍스의 반격에 3, 4세트를 내줬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체력의 열세를 드러내며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3대 2로 역전패하며 20연패를 기록한 페퍼저축은행은 이제 다음 경기까지 지면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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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20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연패 타이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주포 야스민의 부상 공백에도 박정아의 활약 속에 1, 2세트를 내리 따내 연패 탈출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3세트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전열을 정비한 GS칼텍스의 반격에 3, 4세트를 내줬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체력의 열세를 드러내며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3대 2로 역전패하며 20연패를 기록한 페퍼저축은행은 이제 다음 경기까지 지면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남자부에선 레오가 40점을 몰아친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를 꺾고 5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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