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반도 인근에서 또 규모 5.1 지진
KBS 2024. 2. 7. 07:21
오늘(7일) 아침 6시 8분쯤 일본 이시키와현의 노토반도 인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은 노토반도 북동쪽 사도섬 인근 해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입니다.
NHK 방송은 오늘 지진으로 지난달 1일 7.6의 강진이 발생한 노토반도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나,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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