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설 맞이 전통시장·경찰·소방 찾아…민생·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2시20분 양천구 신영시장과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찾아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핀다.
전통시장을 찾아 준 시민들에게도 새해 덕담을 건네며 "설 대목에 소비가 늘어나는 주요 품목 가격동향 모니터링과 함께 농수축산물 할인 판매도 늘려 명절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2시20분 양천구 신영시장과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찾아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핀다.
그는 떡, 한과, 육류, 과일 등 명절음식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로부터 판매 동향에 대해 들어본다.
오 시장은 "시설·경영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한다.
전통시장을 찾아 준 시민들에게도 새해 덕담을 건네며 "설 대목에 소비가 늘어나는 주요 품목 가격동향 모니터링과 함께 농수축산물 할인 판매도 늘려 명절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이후 남가좌 파출소와 홍은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명절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화재안전대책 브리핑도 청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