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테일게이트 문제로 30만대 이상 차량 리콜

SBSBiz 2024. 2.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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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제너럴모터스(GM)가 주행 중에 열릴 수 있는 테일게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합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에는 일부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공익사업위원회는 GM의 로보택시 자회사 크루즈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위원회는 크루즈가 사고의 범위와 심각성을 누락해 회사를 잘못 이끌고 기관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대중 의견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어 크루즈의 참석을 명령했습니다.

크루즈 측이 청문회 연기를 요청하며 분쟁 해결의 대안을 모색했지만, 결국 청문회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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