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간만에 1.6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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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로 불리는 엔비디아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1.60%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60% 하락한 682.23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AI 특수에 힘입어 올 들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이날 엔비디아가 하락한 것은 전일 장중이지만 주가가 700달러를 돌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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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로 불리는 엔비디아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1.60%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60% 하락한 682.2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마감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AI 특수에 힘입어 올 들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이날 엔비디아가 하락한 것은 전일 장중이지만 주가가 700달러를 돌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가가 700달러를 돌파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진 것.
월가의 전문가들은 건전한 조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AI에 최적화한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는 AI 열풍 덕분에 지난해 240% 폭등한 데 이어 올해도 40% 급등했었다.
이에 따라 시총도 1조6850억 달러를 기록, 시총 5위에 랭크돼 있다. 이는 시총 4위 아마존과 1000억 달러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월가에서는 조만간 엔비디아가 아마존을 꺾고 시총 4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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