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에 눈…낮 최고 5도

이해용 2024. 2. 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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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7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겠다.

낮 기온은 내륙 4∼6도, 산지 -2∼5도, 동해안 3∼5도로 예상된다.

도내 내륙과 산지, 중·남부 동해안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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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조심조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수요일인 7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0.2도, 원주 0.8도, 강릉 -0.6도, 평창 -1.6도, 태백 -6.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4∼6도, 산지 -2∼5도, 동해안 3∼5도로 예상된다.

도내 내륙과 산지, 중·남부 동해안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영동지역 '좋음', 영서지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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