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관훈클럽 토론…사천논란·준연동형 등 입장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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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 직전 언론인들과 만나 선거구 등 정치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기조 발언을 한 뒤 언론인 패널들과 함께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위원장이 제시했던 정치개혁 및 22대 총선에 임하는 전략, 대야 관계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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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 직전 언론인들과 만나 선거구 등 정치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기조 발언을 한 뒤 언론인 패널들과 함께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위원장이 제시했던 정치개혁 및 22대 총선에 임하는 전략, 대야 관계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과 있었던 '사천 논란'과 이후 갈등 상황, 향후 공천에서 친윤(친 윤석열) 후보들에 대한 공정한 평가 문제 등 민간한 이슈도 제기될 전망이다.
한 위원장은 5일 관훈 토론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준비를 못 했다"면서도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고 매일 (기자) 여러분들과 말하는 내용을 좀 더 진솔하게 이야기해 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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