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홈설족' 겨냥…설 연휴 패션·리빙 신상품 대거 판매

LBL 봄 신상품 론칭 특집 방송…10% 적립 행사 진행

(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짧은 연휴로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패션, 리빙 등 신상품을 대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멤버스가 2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연휴에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률이 절반(51.2%)에 달했다.

롯데홈쇼핑은 연휴 기간 동안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해 매년 명절마다 수요가 급증하는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 고급 리클라이너 소파 등 패션, 뷰티, 리빙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또한 설 다음 날인 11일부터 13일까지 TV 행사상품을 구매한 후 적립금을 신청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스페셜 10%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엔 대표 패션 브랜드 'LBL'의 봄 신상품 론칭 특집방송을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핸슨'의 1인용 소파를 업계 최초로 론칭하고 11일 오후 7시30분에는 '바디프렌드'의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 침대'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라끌리닉드파리 클렌징밤', '더마픽스 콜라겐크림', '더롬브 모델링 마스크' 등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한 인기 뷰티 상품도 집중 판매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