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연휴 먹거리 총집합 행사 진행
방금숙 기자 2024. 2. 7. 06:00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가 오는 8~15일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표 먹거리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참다랑어회, 모둠초밥, 닭강정 등을 5000원 할인 또는 30%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
다과상 차림에 적합한 샤인머스캣, 키위, 레드향·천혜향·한라봉 등도 행사가에 선보였다.
트레이더스는 축산 상품 위주로 연휴 상품을 준비했다.
제휴 삼성카드로 결제 시 한우 상품을 정상가에서 각 1만원 할인하고 미국산 냉장 초이스 살치살 팩과 리테일팩 상품을 각각 6000원, 4000원 할인한다.
아울러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사과, 배, 계란 등 필수 제수용품 ‘농할’ 할인을 연장해 15일까지 이어간다.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농할 대상 상품을 정상가에서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짧은 연휴 기간으로 혼자 설을 보내는 ‘혼설족’ 대상 닌텐도, 스팀덱 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설 연휴를 맞아 인기 신선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에서 가족 먹거리를 알뜰하게 구매해 즐거운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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