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체험농장 운영…가족 방문객에 ‘인기’

정성환 기자 2024. 2.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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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에서 복합체험농장을 운영해 연매출 2억5000만원을 올리는 이희수씨(37)를 만나본다.

그는 의료기기 마케터로 일하다 2019년 농업에 뛰어들었다.

1983㎡(600평) 체험농장에선 바나나·파파야·허브·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거북·토끼 등이 자유롭게 노닌다.

이씨의 체험농장엔 매주 가족 단위로 방문객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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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 9일 오후 2시30분

경기 수원에서 복합체험농장을 운영해 연매출 2억5000만원을 올리는 이희수씨(37)를 만나본다. 그는 의료기기 마케터로 일하다 2019년 농업에 뛰어들었다.

1983㎡(600평) 체험농장에선 바나나·파파야·허브·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거북·토끼 등이 자유롭게 노닌다. 이씨의 체험농장엔 매주 가족 단위로 방문객들이 찾아온다. 그는 친환경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해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수확물을 곧바로 맛볼 수 있도록 한다. 그의 최종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주는 치유농장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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