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7일,수)…흐리고 낮 최고 5~8도

이재춘 기자 2024. 2.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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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뒤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안동·김천 -3도, 울진 –2도, 대구 0도, 포항 1도 전날보다 1~3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4도, 김천·울진 5도, 안동 6도, 대구·포항 7도, 청도 8도로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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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이틀 앞둔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죽도어시장에서 문어 가게 주인이 방금 삶은 문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최근 문어 가격은 kg에 6만~9만원선을 보이고 있다. 2024.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뒤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안동·김천 -3도, 울진 –2도, 대구 0도, 포항 1도 전날보다 1~3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4도, 김천·울진 5도, 안동 6도, 대구·포항 7도, 청도 8도로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전망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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