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강서 탈락' 아시안컵, 2대회 연속 '중동 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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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에게 참사를 안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우승은 경기가 열리는 중동 팀에게 돌아간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을 가졌다.
한국을 꺾고 먼저 결승에 진출한 요르단은 오는 8일 열리는 카타르와 이란전 승리 팀과 11일 결승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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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에게 참사를 안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우승은 경기가 열리는 중동 팀에게 돌아간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경기 내내 요르단의 빠른 공격에 허둥댔고, 공격진 역시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0-2로 패했다.
이에 한국은 지난 2015년 대회 이후 9년 만의 결승 진출과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우승을 노렸으나, 4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과 호주와의 8강전에서 모두 연장전 혈투를 가졌다.
이제 이번 대회에는 총 3팀이 남았다. 한국을 꺾은 요르단과 8일 4강전을 치르는 카타르와 이란. 모두 중동 팀이다.
이로써 중동 팀은 지난 2019년 카타르에 이어 2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게 됐다. 또 최근 5개 대회 중 3개 대회를 석권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을 꺾고 먼저 결승에 진출한 요르단은 오는 8일 열리는 카타르와 이란전 승리 팀과 11일 결승전을 가진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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