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로 즐기는 가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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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정기 상설 문화공연인 '한밤의 유U;콘서트'가 2월에는 클래식 악기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는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판을 펼친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월 '한밤의 유U;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의 특징은 여러 장르를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점이다.
공연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클래식 악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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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팀 ‘원 앤 온리’ 연주
부산을 대표하는 정기 상설 문화공연인 ‘한밤의 유U;콘서트’가 2월에는 클래식 악기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는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판을 펼친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월 ‘한밤의 유U;콘서트’를 개최한다. 무대는 크로스오버 앙상블팀 ‘원 앤 온리(ONE&ONLY)’가 꾸민다. 이들은 부산 울산 경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 집단으로 지난해 창단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솔로와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의 콰르텟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연주곡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정진희의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등이다. 2부에는 바이올린과 첼로, 해금과 대금 등 17명의 악기 연주자와 9명의 가수로 구성된 대규모 앙상블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연주곡은 ▷버스커버스커의 ‘봄바람’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 등이다.
이번 무대의 특징은 여러 장르를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점이다. 공연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클래식 악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석 3만 원. 문의 (051)50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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