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필리핀 바다서 물러나라”
마카티=AP 뉴시스 2024. 2. 7. 03:02
6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마카티에 있는 주필리핀 중국영사관 앞에서 한 여성이 “중국은 필리핀 바다에서 물러나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중국은 ‘힘의 우위’를 앞세워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베트남 등과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중국 대형 상선과 필리핀 소형 선박이 충돌해 필리핀 어부 3명이 숨졌다.
마카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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