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미스가 화근, 후반 8분 알나이마트에 선제 실점…요르단에 0-1 뒤져[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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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다 선제골을 내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 열리고 있는 요르단과의 준결승에서 0-1로 뒤지고 있다.
전반전부터 상대의 공세에 밀리던 한국은 후반 8분 결국 실점을 했다.
고전하고 있는 한국은 후반 10분까지 0-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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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스1) 김도용 기자 =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다 선제골을 내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 열리고 있는 요르단과의 준결승에서 0-1로 뒤지고 있다.
전반전부터 상대의 공세에 밀리던 한국은 후반 8분 결국 실점을 했다.
박용우의 패스 미스로 상대에 볼을 빼앗긴 것이 화근이었다.
공을 소유한 뒤 빠른 속도로 드리블 돌파하던 무사 타마리가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패스를 내줬고, 일대일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고전하고 있는 한국은 후반 10분까지 0-1로 뒤지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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