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4. 2. 7. 00:57
수입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군부대에 납품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청춘을 바쳐 군 복무하는 우리 젊은이들을 상대로 먹을 것 갖고 장난을 친 것에 무척 화가 납니다.
군대는 잘 먹어야 진격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족한 예산이겠지만 제발 최상의 식사가 우리 사병들에게 주어졌으면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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