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령 '추정' 여성 125세 사망…세계 공인보다 더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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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령 여성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1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사망한 최고령 여성의 신분증을 공개했는데 신분증의 이름은 마수메흐 사네이 토로가이로, 1898년 9월23일 이란 북동부 도시 마슈하드에서 태어났다.
여성은 125세로 사망해 공식 세계 최고령자인 1997년 122세로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장 칼망보다 더 오래 살았다.
이란 최고령자들의 나이는 공인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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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란 최고령 여성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1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사망한 최고령 여성의 신분증을 공개했는데 신분증의 이름은 마수메흐 사네이 토로가이로, 1898년 9월23일 이란 북동부 도시 마슈하드에서 태어났다.
여성은 125세로 사망해 공식 세계 최고령자인 1997년 122세로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장 칼망보다 더 오래 살았다.
이란 최고령자들의 나이는 공인된 것은 아니다. 이란은 토로가이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해로부터 20년 후인 1918년부터 호적 등록을 시작했다.
2020년 이란 현지 언론은 신분증 나이가 138세인 이란 쿠르드족이 사망했다고 보도한 적도 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스페인 사람인 마리아 브란야스 모레라로, 오는 3월4일 117번째 생일을 맞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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