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재 예방 기관 긴급 안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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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지역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업현장에 경고등이 울리고 있어 강원 산업재해 예방기관 및 업종별 협의회가 6일 도경제진흥원에서 긴급 안전회의를 실시했다.
이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업종별 안전관리자 협의회 및 재해예방기관 등 약 100여명이 모여 강원지역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결의 및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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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지역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업현장에 경고등이 울리고 있어 강원 산업재해 예방기관 및 업종별 협의회가 6일 도경제진흥원에서 긴급 안전회의를 실시했다.
올해 강원 사고사망자 3건이 발생했고, 이 중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이 된 1월 27일 이후 2건이 발생하는 등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업종별 안전관리자 협의회 및 재해예방기관 등 약 100여명이 모여 강원지역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결의 및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현장의 사망사고 반드시 근절! 사망사고 NO!’란 슬로건으로 결의대회를 실시, 강원지역 사망사고 급증지역을 대상으로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청정강원, 안전강원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일터의 안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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