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지현 ‘서울 송파을’ 3자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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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선거구에 도전한 원주 출신 박지현(사진)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가운데 박 전 비대위원장은 송기호 송파을 지역위원장, 홍성룡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와 결선 없는 '3자 경선'을 벌이게 됐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SNS 등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 송파을의 민주당 당원분들과 지지자분들께서 누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꺾을 후보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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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선거구에 도전한 원주 출신 박지현(사진)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2대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과 단수 공천 지역구 13곳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박 전 비대위원장은 송기호 송파을 지역위원장, 홍성룡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와 결선 없는 ‘3자 경선’을 벌이게 됐다. 현재 ‘송파을’ 선거구 현역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SNS 등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 송파을의 민주당 당원분들과 지지자분들께서 누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꺾을 후보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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