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양양군의회 “수동골상여소리 등 전통 명맥 계승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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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6일 제27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육아지원센터, 각 읍·면 소관 올해 군정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명숙 의원은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는 통합육아지원센터 개원 준비를 꼼꼼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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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6일 제27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육아지원센터, 각 읍·면 소관 올해 군정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박광수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문화재인 수동골상여소리에 필요한 기자재 가운데 특히 상여의 보관 장소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농악 관련 경쟁을 유발하는 읍·면 대항전을 없애고 전통 명맥 계승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명숙 의원은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는 통합육아지원센터 개원 준비를 꼼꼼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남 의원은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여건의 가정을 발굴해 지원할 것”과 함께 산후조리원, 가족지원센터 등 통합육아지원센터의 개원식 일정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최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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