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선천적 발 기형.. 뛰면 염증 생기지만 3년 축구해"(강심장VS)
이소연 2024. 2. 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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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선천적 발 기형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송해나는 축구 프로그램에 3년간 출연한 것을 돌이키며 "사실 발이 발등 대신 발바닥이 위로 돼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엄마가 아기니까 조금씩 돌려놓으셨다. 그래서 지금도 뛰는 폼이 안 좋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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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선천적 발 기형이라고 고백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자랑하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져배우 배종옥, 오윤아와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 배우 이호철이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축구 프로그램에 3년간 출연한 것을 돌이키며 "사실 발이 발등 대신 발바닥이 위로 돼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엄마가 아기니까 조금씩 돌려놓으셨다. 그래서 지금도 뛰는 폼이 안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은 "모델도 하고 축구도 하고 대박이다"면서 놀라워 했다.
송해나는 또 "복숭아뼈도 밑에 뼈가 하나 더 있다. 뛰면 염증이 많이 생긴다. 진짜 힘들게 3년을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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