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밍,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라인업 합류! ‘너라서 나의 너라서’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2. 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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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소밍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주자로 나섰다.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너라서 나의 너라서’가 공개됐다.

‘너라서 나의 너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실력파 작곡가인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 소밍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처리가 돋보이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 곡은 ‘바라고 매일 바라던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어서 /바랄 게 없어 날 보는 그대 눈빛에 언제나 날 담아줘요’처럼 공감대를 자극하는 노랫말이 여운을 안긴다.

소밍은 인기 BJ이자 가수 소영으로 활발하게 활동, ‘기막힌 유산’, ‘누가 뭐래도’, ‘빨강 구두’ 등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가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이다.

소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너라서 나의 너라서’는 6일 발매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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