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서장훈 소고기 회식 계산, 중형차 생각했는데 경차 정도 나와” (강심장VS)

유경상 2024. 2. 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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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이 서장훈의 회식 계산을 언급했다.

이어 문세윤은 '먹찌빠' 팀이 회식을 어디에서 했고 결제는 누가 했는지 질문했고 이호철은 "서장훈 형님이 하셨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본인이 계산한다고 한다. 우리 팀이 모이고 나서 첫 회부터 매주 회식이다. 내가 다른 데 가면 사는데 여기는 부담이 된다고, 중형차 한 대 날아갈 것 같다고 하셨다. 막상 하니까 소고기를 사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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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이호철이 서장훈의 회식 계산을 언급했다.

2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송해나,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했다.

이호철은 ‘먹찌빠’ 멤버로 문세윤 영입을 바라며 “문세윤, 유민상이 있을 줄 알았다. 지금 들어와도 시청자들이 모를 것 같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전에 이국주가 다쳐서 제가 대시했는데 사람들이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문세윤은 ‘먹찌빠’ 팀이 회식을 어디에서 했고 결제는 누가 했는지 질문했고 이호철은 “서장훈 형님이 하셨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본인이 계산한다고 한다. 우리 팀이 모이고 나서 첫 회부터 매주 회식이다. 내가 다른 데 가면 사는데 여기는 부담이 된다고, 중형차 한 대 날아갈 것 같다고 하셨다. 막상 하니까 소고기를 사주셨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먹찌빠’ 멤버에게 소고기?”라며 경악했고 이호철은 “중형차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경차 정도 나왔다”고 답했다. 엄지윤은 “경차를 먹은 거냐. 한 끼에 어떻게”라며 기함했다. 멤버들과 제작진 까지 15명 정도가 먹었다고. 전현무는 “소를 잡았네”라며 놀랐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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